경기도가 올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행복주택 공급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입주보증금 이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행복주택은 지난해보다 5배쯤 많은 천316가구를 공급합니다.
남양주 다산지구 970가구를 비롯해 수원 영통 100가구, 오산 가장지구 50가구 등으로 6월부터 차례로 입주가 시작됩니다.
행복주택 입주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에 지원하는 임대보증금 이자는 올해 모두 5천 가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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